[2018.04월]
2019-06-24
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 약속시간이 되어 헐레벌떡 놓고 나왔던 책.
그리고 드디어 내손에 들어왔을 때 얼마나 좋았던지.
이책을 읽으면서 너무도 많은 생각과 공감, 그리고 반성을 했다.
생각해보면 사람은 수없은 관계 속에서 자신을 인지하고 존재감을 느낀다.
존재와 관계 안에서 자존감도 얻게 된다.
그 자존감을 시작으로 타인을 존중하게 되고 비로서 사회를 올곧게 바라보려 하는 시선이 생긴다.
주변에서 죽고 싶다거나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얘기에도 네가 옳다고 말하는 것이 먼저인가? 이책은 그렇다고 말한다.
"그렇구나. 다 때려치우고 싶을 만큼 지쳤구나. 다 불태워 버리고 싶을 만큼 화가 나는구나. 그럴만한 일이 있었나 보구나"
사람은 괜히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 수는 없다.
네가 옳다라는 그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대하는 예의라고 말한다.
"당신이 옳다" 온체중을 실은 그짧은 문장만큼 누군가를 강력하게 변화시키는 말은 세상에 없다......
참 오래 기억하고 싶은 책이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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